블록체인이 커먼즈를 어떻게 촉진하는가?
- 저자 : Samer Hassan((Associate Professor at Berkman Center at Harvard Univ. & Univ. Complutense de Madrid))
- 원문 : “Can the Blockchain Facilitate Commons Governance? Exploring Alternative Blockchain Narratives“ (2018.08.27)
- 분류 : 일부 내용 소개
- 정리자 : 정백수
하싼은 이 슬라이드의 뒷부분에서 블록체인의 여섯 가지 특징을 말한 후 이 특징들 각각이 오스트롬의 여덟 가지 커먼즈 설계원칙 가운데 어떤 것을 촉진하는지를 표로 보여준다.
이미 다른 게시글에서 소개한 여덟 가지 커먼즈 설계원칙은 다음과 같다.
① 경계의 명확한 설정
② 지역 조건에 맞춘 규칙들
③ 참여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
④ 모니터링
⑤ 등급별 제재
⑥ 갈등해소 메커니즘
⑦ 상위 권위로부터의 인정
⑧ 여러 층으로 중첩된 거버넌스
블록체인의 여섯 가지 특징
① 토큰 사용
② 자기구속적 시행(self-enforcement) 및 형식화
※자기구속적 시행 : 계약을 한 당사자들에 의해서만 시행됨
③ 자율적 자동화
④ 기반시설에 대한 권력의 탈중심화
⑤ 투명화
⑥ 신뢰의 코드화
커먼즈를 촉진하는 블록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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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큰 사용 |
자기구속적 시행 |
자동화 |
탈중심화 |
투명성 |
신뢰의 코드화 |
확연한 경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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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에 맞춘 규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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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적 의사결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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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니터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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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급별 제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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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등 해결 메커니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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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당국으로부터의 인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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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첩 구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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